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이버거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패티(고기)|패티]]가 '''가공을 최소화 한 통짜 [[닭넓적다리]]'''란 점이 포인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닭다리 살이 적극적으로 쓰였다. [[닭갈비]] 등의 닭고기 요리를 먹는 느낌이 나며, 이게 버거와 꽤 잘 어울린다. 싸이버거가 고평가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살이 풍부하면서도 부드럽고 기름기 있는 부위라 튀길 때의 맛이 닭가슴살보다 훨씬 뛰어나다. 다만 패티의 두께가 균일하지 못하다는 단점은 있다. 균일하게 가공해서 내놓는 패티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는 두껍고 어디는 얇다는 것. 여기에 [[KFC]]나 [[BBQ]]를 비롯한 여러 치킨 업체의 '바삭바삭' '크리스피'한 맛은 떨어지는 편으로, 이는 감안해야 한다. 다만, 닭가슴살 패티가 약간 퍼석하게 잘 잘려나가는 반면에, 넓적다리 패티는 부드럽지만 잘 끊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원래 기름기가 풍부한 부위라 속살이 미끌거리는 감이 있고, 통살덩어리를 그대로 패티로 만들기 때문에 버거마다 패티 크기의 편차가 있다. 가끔 너무 큰 패티가 걸려서 버거 전반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먹다가 분해되거나 패티가 빵 밖으로 탈출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이 부위를 사용하는 치킨 버거류가 대개 그렇지만, 성급하게 씹으면 튀김옷 안에 고여있던 뜨거운 닭기름이 새어나와서 잇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나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 후 조리 원칙대로 바로 갓튀긴 패티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감상 더 뜨겁다. 먹을 때 조심하도록 하자.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양상추를 한 장으로 해서 양상추도 끊어먹기가 힘들고 소스도 새어나오고 양이 엄청나게 많을 경우 말 그대로 먹기가 아주 불편하다는 데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점주나 아르바이트생에게 요구할 경우 칼을 제공해주니 먹기 불편한 경우 잘라서 먹도록 하자. 맘스터치 버거가 다 그렇긴 하지만 '애인이랑 먹기 힘든 버거' 라는 이미지가 있다. 버거가 크고 특히 위아래로 커서 먹으려면 입을 크게 벌려야 하는 데다 소스가 묻기 쉽고, 운이 없으면 버거가 해체될 수도 있을 만큼 버거가 빵빵해 깔끔하게 먹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 물론 몇몇 단점을 생각하더라도, 가격이 오른 2020년 기준으로도 가성비 최강의 음식이다. 잘하는 매장에서는 개념차게 들어간 양상추, 적당히 잘 익은 닭다리살 패티, 적당히 맞아들어가는 간으로 심플하면서 부드러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른 경쟁사의 비슷한 대체제가 오더메이드정책을 취하지 않아 이미 만들어진 버거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맘스터치에서는 오더메이드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패티가 따뜻하고 품질이 좋다는 점도 장점. 매장마다 [[롤러코스터|롤코]]가 심한 맘스터치 브랜드에서도 맘스후라이드, 케이준윙 등과 함께 어딜 가나 맛있는 개념 메뉴로 평가받는 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해당 메뉴는 [[맥도날드]]가 점심 세트 메뉴의 저가 공세로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갑자기 [[시그니처 버거]]와 같은 프리미엄 전략으로 선회하고, 기존 버거를 [[창렬]]하게 바꾸었던 삽질을 하던 2015~2020년까지의 [[암흑기]] 동안 [[맘스터치]]가 반사이익을 가장 크게 본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youtube(YBmKzcR6W1c)] [[맘스터치]]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혜자|'버거만큼은 개념 있게', '버거만큼은 정직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광고한다. 해당 영상을 보면 외국인들도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외국에서도 Lay's 감자칩은 [[질소과자]]로 악명높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